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 실제 첫번째

만리장성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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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 실제 첫번째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 김형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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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놀이

여러 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 실제 첫번째- 만리장성 놀이


놀이 활동개요


- 본 놀이 활동은 활동 참가자들이 놀이가 진행되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나 개인이 지참 하고 있는 물건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가장 길게 연결하는 협동심을 키우는 놀이로 활용할 수 있다.


- 또한 놀이를 마친후 다음 프로그램에 방해 받지 않도록하기 위한 방법으로 모둠이나 팀별로 연결할 때 사용했던 도구나 물건등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것도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여 진행하면 효과적인 놀이원리활동이 될 수 있다.


-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기준을 정해주며 약간의 경쟁심 유발과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자의 재치가 더해지면 놀이의 효과가 더할 수 있다.


- 본 놀이에 참여한 참가자 수나 연령, 장소에 따라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모두 참여 할 때 놀이의 효과가 한층더 있음을 인식하고 진행하도로 제안한다.


- 놀이를 진행함에 있어 안전에 유의하여 정해진 규칙을 잘 지켜가며 놀이에 참여한 다른 참여자나 다른 모둠(팀)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강조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권한다.




여러 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 실제


1. 놀이 명 : 만리장성 놀이

2. 대상 및 인원 : 누구나, 최소 10인 이상으로 두 모둠(팀) 이상일 때 효과적임

3. 장소 : 실내, 외 모두 가능

4. 대형 : 자유대형, 장소나 목적에 따라 변형해 가며 대형 편성 가능

5. 주요활동: 모둠(팀)대항전, 주어진 환경에서 소지품등을 활용하는 재치, 시간안에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체의식 함양,

6. 준비물 : 놀이활동 장소와 대상에 따라 자유(예: 개인 지참물, 옷, 양말, 허리띠, 지갑, 모자, 손수건등)


7. 놀이활동 준비 :


-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는 놀이지도자가 놀이 진행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진행되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놀이에 참여 할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 안내 및 숙지

- 참가자들이 모둠을 나누기 위해 모둠 나누는 방법을 정해 모둠을 나눈다. (이미 모둠이 나누어져 있으면 나누어진 모둠(팀)별로 모이게 한다.)

- 모둠수에 따라 적당하게 모둠별 거리를 두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위치를 정해준다

-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는 놀이 참가 대상이나 목적에 따라 놀이 활동 진행 방법을 안내해 준다.




8. 놀이활동 실제 :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는 참가자들을 두모둠(팀이나 편)혹은 그 이상으로 나눈후, 지도자의 시작에 맞춰 모둠별로 정해진 시간에 물건을 연결하여 더 긴 편이 이기게 되는 놀이다.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 목적이나 주제등에 따라 연결하는 물건을 한정지어 진행 할 수 있다.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소지품이나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한 것을 응용하여 길이나 높이 넓이 등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 놀이 진행하는 현장에 있는 물건이나 도구를 이용할 경우에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지도자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응용을 위한 놀이 덧대기 :


1.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는 대상이나 장소에 따라 길게, 넓게, 입체적인 것을 표출하여 결과를 끌어낼 수 있게 진행하는 응용이 가능하다.

2. 이때 놀이를 위해 활용하는 도구를 본 놀이를 활용할 경우엔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규칙을 지켜 진행하도록 한다.

3. 또한 참가 대상이 저학년일 경우 놀이가 과열되거나 경쟁이 심해질 경우 사용하는 도구를 던지는 참가자다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철저한 주의사항 안내와 숙지가 필요하다.

4. 여러가지 섞임 놀이원리를 활용한 놀이는 대상자나 놀이 진행 목적에 따라 지도자가 준비물을 준비해서 진행해도 무방하나, 가능하다면 참가자들이 놀이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해가며 놀이의 본질과 목표를 해결하여 갈 수 있는 지도자의 센스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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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PD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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