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드림 2020년 정기총회 개최

학교가 없어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나라에 학교를 지어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비영리단체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가 2020정기 총회를 2021년 01월 21일(목) 오후 6시~9시30분에 개최한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ZOOM을 통해 1부 정기총회와 안건처리가 진행된다.

이어서 2부 ‘2021 Dreaming Volcano 글로벌 콘서트’가 드림스드림 홍보대사이며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의 사회로 강찬 찬양사역자, 캄보디아 공연팀과 드림스드림 팀의 게스트 축하공연이 유튜브 ‘김브라이언TV''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함께한다.

사진설명 : 2021 Dreaming Volcano 글로벌 콘서트 포스터

정기총회에 상정된 안건은 전체 3개안으로 제1호 안건, 정관변경 및 요청의 건과 제2호 안건, 운영이사·감사· 사임 및 취임건이며 제3호 안건은 2021년도 예·결산 승인 및 집행의 건으로 진행한다.

사진설명: 2020년 정기총회 공고문

2013년 9월에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회원들과 네팔 트레킹 중 교실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SNS를 통해 모금하기 시작해 157일 만에 2,700만원을 모금해 후원을 시작했다.

임채종 대표는 2010년에 수첩에 기록한 “변화를 주도하는 학교 100개 짓기’를 보고 100개 학교를 짓기로 확장됐고, 2017년에 2025년도까지 100개의 학교 짓기 목표를 수정했다가, 2020년엔 2021년까지 100개 짓기 목표를 다시 변경했다.

사진설명: 드림스드림 홈페이지 ''2050까지 만방에 학교 짓기 후원 안내''

또한 지난 2020년도 6월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드림스드림은 각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더불어 현지NGO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기‘ 새로운 비전선포를 하게 됐다.

이번 2020년 정기총회는 ’2050년까지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기 비전선포‘를 실시한 후 실질적인 학교짓기 사역을 실행하기 위한 원년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정기총회와 남다른 의미가 있는 해이다.

드림스드림은 사명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학교를, 마을 주민들에게는 커뮤니티센터를 선물하기 위해 설립한 사명으로 ’꿈에 꿈’이라는 말로 수학적으로는 무한대를 뜻이 담겨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꿈일지라도 무한대의 능력을 가지신 ‘God’s Dream’을 나타내는 Dreams Dream이다.

사진설명: 드림스드림 로고 안내

드림스드림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이웃사랑과 ’우리는 진정성을 가지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는 진정성, ’우리는 투명함으로 사랑을 실천한다‘ 는 투명성, ’우리는 모든 과정에서 감사를 표현한다‘ 는 감사와 ’우리는 겸손한 섬김으로 전인격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섬김을 핵심가치로 삼고 교육과 복음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을 영성, 인성,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키운다’는 비전을 설립 목적으로 삼고 있다.

학교 건립 심의 기준을 바탕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꾸준히 건립하고 있으며, 2020년도 기준으로 153호까지 학교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51개 학교가 완공돼 운영중에 있다.

사진설명: 드림스드림 1호 학교 ''네팔 룸비니 학교''

학교짓기로 선정된 곳은 모금이 완료돼 공사가 진행중인 학교가 30개이고, 나머지 72개 학교는 모금중에 있다.

드림스드림의 운영정책을 보면 후원금 100%를 해외 학교짓기에 사용하며, 자체 운영비는 모든 활동 회원들의 100%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0원이다.

사진설명: 드림스드림 홈페이지 ''학교짓기 프로젝트 안내 ''

후원금에 대한 사용 내용은 드림스드림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의 모든 소유권은 현지 단체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드림스드림은 전문가 협력단체 전문분야 회사들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운영지원을 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2019년 정기총회 폐회선언

이번 2020정기총회에 대해 임채종 대표는 ”그동안 함께 모금 활동에 꾸준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 분들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시간과 물질, 재능 헌신으로 학교짓기 사역에 동참 해 주신 국, 내외 이사분들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2050년까지 만방에 만개 학교가 지어져 그안에서 함께하는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고 말했다.

후원에 관심있는 분들은 드림스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영상설명 : 드림스드림 소개영상 - 만방에 만 개 학교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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