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강연하고 있는 김종구 소장 , 사진제공,한국성격검사연구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한국 성격검사 연구소(소장 김종구)에서는 사군자 기질검사? 중급(2급)교육 과정을 6월 25일(토)에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사군자 기질3급(초급)자격 교육 수료 후 검사지 30부 이상 구입하여 현장에서 활용한 경력이 있는 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2019년도 총6회 중급(2급) 교육일정 중 전반기 마지막 교육 일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군자 기질검사 중급(2급)교육은

네 가지 기질의 순기능과 역기능
주기질, 부기질, 열등기질의 역동
인물(영화, 삼국지, 성경)에 나타나는 역기능 사례
기질별 갈등 해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 된다.

1999년 한국MBTI 연구소에 입사하여 6년동안 MBTI 전문 자격교육 담당 강사로 활동해온 김종구 소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형 성격검사 도구인 ‘사군자 기질검사’를 개발하여 오늘까지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사군자 기질검사란 David Keirsey의 기질이론 + Jung의 외향-내향 + 사군자 이미지 특성으로 해석하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김종구 소장은 2013년 백석대학교 기독교상담학과에서 ‘Keirsey 이론과 외향-내향을 활용한 사군자 기질검사 개발‘로 상담학 박사학위 논문을 받았다.

’대한민국이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기 위한 Vision‘을 이루어 가기? 위해 사군자 기질검사 교육과 강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종수 소장은 2008년에 한국 성격검사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군자 기질검사 전문가 양성하여 개인, 조직, 사회의 갈등 해소에 기여한다‘는 연구소의 Mission을 수행하고 있으며 책 저술 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중이다.

김종구 소장은 “나를 찾는 8가지 방법 ‘당신의 성격 5분이면 알 수 있다’ 평단 출판사에서 출간한 책이 성격검사에 관심 있는 분들과 일반독자들이 책을 통해 나를 찾아 서로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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