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에에션 분야에서 사교적 활동 분야에는 놀이, 집단무용, 집단노래, 촌극, 집단 친교모임 및 행사로 나눌 수 있다.

차례대로 사교적 활동분야에 대해 소개해 나가기로 한다.먼저 사교적 활동분야에서

첫번째로 놀이분야를 살펴보면,

놀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하게 놀이가 행해졌음을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먼저 우리 고유의 놀이들을 살펴보면 판 놀이, 카드놀이, 골목안의 동네놀이, 소집단의 집단 놀이, 편끼리 대항하는 편 놀이, 특수한 도구를 활용한 도구놀이, 동네끼리 대항하는 대집단 놀이, 마을의 어느 마당을 중심으로 해서 주도자와 관중(마을 사람)들이 함께 하는 마당놀이, 궁중에서 하는 놀이, 계절별 놀이 등이 우리 고유놀이의 종목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소집단과 중 집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종목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든다고 본다.

놀이는 요즘에 컴퓨터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컴퓨터 게임“과는 전혀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본다.

이러한 측면에서 놀이는 운동경기와는 분야를 구분해서 나누어 사교적인 즐거움이 더 강조되고, 신체적인 기능이 전부이기 보다는 다른 기능 모든 기능을 더불어 활용하는 즐거움을 말 할 수 있다.

두번째로 집단무용은?

외국의 민속춤(Folk-dance), 우리의 강강수수월래와 궁중무용 같이 별도로 구분해서 보여주기 보다는 자기들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즐기는 집단적인 무용을 말한다.

특별히 외국의 민속춤들은 남녀가 함께하는 것이 많이 전래되어 왔으나 우리나라나 동남아의 경우 여자끼리, 남자끼리 하는 춤이 전래되어 진 것은 나라 마다의 정통성과 환경적인 영향에 민족성이 함께 작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이를 변형시켜 남녀가 함께하는 춤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고 있다.

민속 무용외에 여러 가지 현대적인 집단 무용도 건전한 것은 이 분야에 속한다고 보며 권장할 만하다고 본다. 

무용은 육체를 통한 언어이기도하기 때문에 인간의 만남과 접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신체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한다.

세번째로 집단노래는,

우리나라의 민요는 집단노래가 많은것이 특징이다. 특히 노동요는 노동을 즐겁고 능률적으로 이끄는데 많은 효과를 보아 온것으로 판단된다.

노래를 통한 친교와 일에감의 형성, 자기 표현의 욕구 충족, 아름다움에의 정서적 만족 및 소리침을 통한 발산의 효과등은 중요한몫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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