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하며 놀다 교과서 속에 빠지다

놀이원리와 함께 교과서 속 놀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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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며 놀다 교과서 속에 빠지다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 김형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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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원리와 함께 교과서 속 놀이 소개.

놀이하며 놀다 교과서속에 빠지다.


요즘에는 급속한 휴대폰 보급으로 인해 역기능순기능이 있다.여기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는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휴대폰을 자녀들에게 사주고 많이 서로가 대립각을 세워가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이는 공부를 멀리하고 휴대폰만 끌어안고 사는것이 안타까운 부모님의 심정이라고 본다.


이러한 현실을 그나마 자녀들이 "놀이하며 놀다 교과서속에 빠지다"를 통해 휴대폰을 손에서 잠시 떠나 보내는 교과서 놀이마음의 힘과 다른 무엇인가에 집중 할 수 있는 분별력을 길러주며 휴대폰 보다 재미가 있는 놀이로 도움이 되기를 진심을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를 한다.




이제 기성세대와 자녀세대, 청소년 세대, 청년 세대, 장년세대와 노인세대간에 정보를 받아들이고 찾고 확산시키는 정도의 차이가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차이가 나고 있다.


결과로 교육의 정보나 배우는 양도 대상이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또한 평균적으로 볼 때 마찬가지라고 본다.


학교교육 현장에서는 이미 선생님의 역할이나 존경심은 많이 사라져 있는 실정이라고 보며, 그럼에도 학교라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교과서를 통한 교육은 뗄 수 없는 현실이다.


몇해전 전국에 시도 교육감이 모여서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을 시행하고자 하여 많은 시도별 교육청에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놀이 통합교육 시범학교를 지정해서 실행하고 있으며 많이 보급 및 확산이 되어가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얼마나 지속적으로 대상을 확장을 통한 효과가 어느정도까지 만족 할지여부는 아직은 미지수 인 것 같다.




지금 초등학교에서 실행하고 있는 놀이 통합교육의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현실을 볼 때 단순하게 놀이를 학교에서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든 것은 높이 살만 하다고 본다.


여기에 더해 교과서 안에 나오는 학습 내용을 놀이로 풀어가며 연계 하여 어린이들이나 학부모님들 그리고 나가서 학교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놀이하며 놀다 교과서 속에 빠지다”를 시작한다.


어떤 결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원리를 통한 놀이 연구 가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교과별 학년별로 원리와 함께 “놀이하며 놀다 교과서에 빠지는 놀이”를 선별하여 나누어 소개 해 나가고자 한다.



<영상설명=대전석교초 김태균> 티카혼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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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PD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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