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천지회에서는 관내 어르신 약400여분을 모시고 진천 종합안전교육체험관(관장 백순용)에서 2월7일(목)~12일(화)까지 노인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이 안전사고로 부터 안전한 진천, 행복한 진천을 만들기 위한 첫 행사로 대한노인회 진천지회는 모든 일의 시작이 안전교육으로 부터 시작해서 안전교육으로 끝나는 2019년이 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의 일환으로 대한노인회 진천지회는?4일간 총7회 7개 분회가 정해진 날짜에 체험관에서 풍수, 지진, 승강기, 심폐소생, 소리체험, 생활안전 체험을 전문 강사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공감하는 체험교육이 되었다.
7일(목)첫날 교육시작에 앞서 대한노인회 진천지회장 박승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진천지역에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시는 분들과 노인회가 주축이 되어 진천지역의 안전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주실것을 당부하고 지역별 분회가 중심이 되어 진천지역 발전에 힘을 실어주실것을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독려하고 더불어 건강하시기를 기원하였다.

진천 종합안전교육체험관은?충청북도에서 유일하게 2016년 7월 5일 진천에 둥지를 틀고 진천지역은 물론 충북지역의 어린이과 어른 및 가족들의 안전체험 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체험관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어르신들에게도 재난대처 능력향상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발달하도록 돕고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여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안전을 함께 즐기고 배우는 생활속에 안전문화의 장이 되는 체험관이다.?진천종합안전교육체험관의?안전체험 분야로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 사회적 재난 분야등의 7대 안전분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FCN 레저&레크 문화교육제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