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를 사는 현실에서의 레크리에이션

''레크리에이션 정의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

어떠한 활동에 대한 각자의 흥미와 욕구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며, 각자가 행하는 활동에서 희열과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레크리에이션이라 할 수 없고, 레크리에이션은 자발적인 활동인 경우에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제 각 학자들이 말하는 레크리에이션의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메이어(Harold d. Meyer)는 ''레크리에이션은 여가시간에 관계되는 활동이며 그 활동 자체로부터 연유되는 만족에 의하여 주로 동기화된 것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핫친슨(John L. Hutchinon)의 정의로 ''레크리에이션은 활동에 스스로 참가하는 개인에게 직접적이며 본래의 만족을 갖춘 가치있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가의 경험이다'' 라고 하며,

☞바틀러(Jackson Anderson) 는 ''레크리에이션은 스스로 활동을 선택하고 그 활동으로부터 맛 볼 수 있는 직접적인 기쁨을 위해서 참가하여 건강적이며 마음을 풍족하게 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주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 라고 말한다.

☞뉴메이어(Martion H. Neumeyer)가 말하는 정의는 레크리에이션은 ''어떠한 보수에 의한 상제되는 것이 아니고 자유롭고 유쾌하고 그 활동자체에 직접적인 동기를 가진 개인적 집단적 여가의 활동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종합해보면 ''레크리에이션은 여가활동에서 만족을 얻고 스스로 참여하는 개인의 직접적인 가치 추구와 건강과 마음의 풍족함을 경험하는 활동으로 어떠한 보수에 의한 강제되지 않는 자유롭고 유쾌한 일''이라고 정리 할 수 있겠다.

오늘날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레크리에이션의 의미를 잘 알고 생활속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는 삶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며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넉넉한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했으면 좋겠다.

영상설명 : FCN FM교육방송 전문인초청 LIVE토크쇼 ''토킹어바웃'' 방송 영상, <평생교육설립 전문가 이승훈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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