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북스, 최형구 저자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 출판

자신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한 신앙 고백을 담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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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 최형구 저자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 출판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 김형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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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한 신앙 고백을 담은 에세이.

바이북스, 최형구 저자《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출판


자신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한 신앙 고백을 담은 에세이.





<자료제공=바이북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표지 저자 최형구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의 저자 최형구는 지적재산권 전문인 국제변호사로 활약하다가 변호사업을 접고 신학을 공부한 저자 최형구는 사소한 일상이 안겨주는 귀한 묵상을 모은 책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을 출간했다.


자신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기 위한 신앙 고백을 담은 에세이로 소소한 경험도, 감명 깊게 본 영화도, 주위 사람과 나눈 평범한 대화도, 무심코 읽은 《성경》 한 구절도, 우리를 깊은 묵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발견하는 순간,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될 내용을 담았다.


저자 최형구는 어느 날 우연히 12세기경 무명의 영국 수도사가 쓴 시를 읽게 되었고, 그 시의 내용은 노인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저자는 해가 갈수록 그 무명의 수도사가 쓴 시의 내용이 마음에 공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 저자 최형구는 “꽤 많은 시간동안, 저는 누군가를 가르치려 했습니다.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야 잘못 알았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습니다. 제가 진짜로 할 수 있는 일이란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제 자신을 고치고 달라지는 것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먼저 저자 자신이 진작 변화했어야 할 것들을 회개하고 고칠 것을 다짐하며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게 된 것을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의 책 전체 구성은


1. 내 걸음과 나란한 주님의 발자국
2.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주님의 향기
3. 이웃의 얼굴에서 보이는 주님의 모습
4. 어미가 어찌 젖 먹는 자식을 잊을까
5. 송이꿀보다 더 달콤한 말씀
6.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집으로
구성 됐다.


저자 소개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 저자 최형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과 사법연수원을 거쳐 법조인의 길을 로펌 변호사로 시작했다. 미국 Columbia Law School에서 유학하고 소위 국제변호사의 일을 해나가면서 지적재산권 전문변호사로 하지만, 언젠가부터 분쟁과 불법, 그리고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들을 돌아보는 일이 힘겹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게는 법조인보다 기독교인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더 의미있게 다가오게 됐다고 한다.


어느 날, 변호사업을 접고 늦깎이 공부를 시작했다. 3년여 동안 미국 켄터키에 있는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라는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귀국했지만, 더 이상 변호사 일을 할 생각도 없었고, 그렇다고 섣불리 전업 목사가 될 자신도 없었다고 한다. 갈길 모르던 그를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법과대학의 교수직을 시작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대전의 어느 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게 되었다.


현재 그는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신우회 지도교수가 목사인 국내 유일의 로스쿨이다.


지금도 대학에서 그를 따르는 학생들이 많고, 주일에는 함께공동체의 목로서 작은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영상 설명 : 감정코칭 전문가 초청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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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PD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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