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일본 최초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영화를 통한 한·중·일 미래 세대 교류와 협력의 기틀 마련

[ 기사위치 레저ㅣ문화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일본 최초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 김형철 PD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영화를 통한 한·중·일 미래 세대 교류와 협력의 기틀 마련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일본 최초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영화를 통한 한·중·일 미래 세대 교류와 협력의 기틀 마련




<자료제공=뉴스와이어>영상설명 : 아시아 청소년 영화제 홍보영상


10월 16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과 무사시노미술대학(총장 나가사와 타다노리) 그리고 LLP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일본(조합원 타카하시 카츠조)은 2020년 11월 도쿄에서 예정된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 제13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포스터


AIYFF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 기관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자료제공=뉴스와이어>한중일3국협력사무국은 3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상을 통한 한·중·일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한·중·일 학생들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 중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영화제는 2004년 한국의 청소년 영화제에서 시작되었으며 2006년 한중일 합의에 따라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올해 제13회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개요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및 공동번영의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간 국제기구이다. 한중일 3국 정부가 서명 및 비준한 협정에 의거하여 2011년 9월 서울에 설립되었으며, 3국 정부가 사무국 운영 예산의 1/3씩을 부담하고 있다. TCS는 향후 정부 및 민간을 망라한 3국 제반 협력의 허브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영상설명 : 싱어송라이터 김이불 괜찮을까요’?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 문화교육제작국



김형철 PD  seedinout@fmebs.com

<저작권자 ©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