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의 시작이 처음에는 씨앗부터라고 본다.영어에서 씨앗은 seed로 말하고 있다.

FCN FM교육방송레저 레크 문화교육제작국도 자연의 이치인 씨앗의 원리에서 시작하는 씨 뿌리는 의미의seed in, 씨 뿌린 결과로 열매를 거두는 의미인seed out으로 이 둘을 seedinout으로 표현하기로 했다.

레저라는 단어와 레크리에이션의 준말인 레크를 정리해서 우리 한글로 표한하는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 문화교육제작국”이라고 정했다. 우리는 뿌리는 씨가 좋고 토양이나 모든 환경이 맞을 때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알고있으며 그것은 자연의 이치라고 본다.

여가와 레크리에이션 범주안에 있는 놀이도 씨앗이 뿌려지는 시기와 방법, 그리고 잘 자라게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네 삶 자체는 축제와 절기이며 이렇게 삶이 축제고 절기라 하는 속에 씨앗(원리)은 절기에 잘 맞춰 잘 뿌려야 한다. 즉, 시기를 잘 맞춰서 좋은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관리를 할때 원하는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놀이 원리를 통한 좋은 열매를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가정에서 부터 부모가 형제간에 집안에서 친척들 사이에서 가능한 좋은 본을 보이며 생활 속에서 바람직하게 가르쳐져야 한다''고 본다.

가정에서 부터 시작되고 사회와 공동체로 이어지는 계속해서 순환하는 삶이 놀이 원리의 한 부분은 ''순환의 원리'' 부터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나 자라면서 부모와 가정과 일가친척들 그리고 주변의 이웃들로 부터 수 없이 만나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자라가는 환경에서 살아간다.
그 출발이 가정에서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나누며 소통하는 모든것이 사회로의 순환이 된다고 보는것이다. 가정에서 부터 본을 보여주며 배운것과 사회에서 배우고 익히며 자라가면서 경험들을 통해 그 ''가르침''을 적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가르침이란, ''어떤 환경에서든 뿌려진 씨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뿌려진 씨가 무엇이든 간에 그 씨가 필요한 것을 채워져서 잘자라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모든것이 가정과 사회 구성원들인 우리 모두의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하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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