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하며 말씀잇기가 필요한 시대

그동안 교회에서 놀이는 단순하게 시간을 보내고 때로는 “때우기 식”으로 오늘은 뭘 하지? 라는 고민에 많은 이들이 여기저기에서 자료를 찾아 그때그때 마다 임기응변식의 놀이를 진행해 온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그나마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이 따로 말씀 따로. 어쩌면 겉도는 알멩이가 빠진 듯한 교회에서의 레크리에이션이라고 불리우는 놀이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본다.

지속적인 교회에서 놀이를 성경의 말씀과 연계하여 중요한 내용을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감동이 될 수 있는 것은 없을까를 고민해 보았지만 그 근본을 세상에서 찾아서 교회안에 적용하려하니 한계를 느껴온 것이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놀이하며 말씀 잇기를 통해 교회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교회 레크리에이션의 실질적인 활용과 적용을 위한 말씀 선포와 교회교육, 그리고 성도간에 교제를 효과적으로 이루는 방법으로 활용되어지기를 바란다.

나아가 지역사회 선교와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회봉사, 열방을 향해 구체적인 행함의 결과로 주어지는 열매를 얻는 매개체로 다시금 사용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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