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 국민 전 생애 기본생활 보장

문화와 여가가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 일터와 가족생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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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민의 삶이 달라집니다” 국민 전 생애 기본생활 보장

FCN FM교육방송 레저레크문화교육제작국 | 김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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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여가가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 일터와 가족생활 문화

쉼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


쉼이 있는 삶을 위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문화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한다.

주 52시간 근무를 현장에 안착시키고, 근로자 휴가지원 수혜자 수를 10만명까지 확대해서 문화와 여가가 있는 삶의 질을 높이는 일터를 확산시킨다.?

모든 읍·면·동에 문화·체육시설이 1개소 이상 설치될 수 있도록 문화기반시설, 국민체육센터,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 문화기반시설(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등)의 수를 2018년 기준 전국2,791개에서 2022년에는 3,288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센터 개소 수는2018년 502개에서 2022년에는 900개로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문화를 즐기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사람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 활동비 지원도 확대한다.

국민의 삶의 질 이렇게 달라진다.

전국 모든 읍·면·동에 문화·체육시설이 1개소 이상 설치된다.

ㅇㅇ면에 사는 A씨는 "회사의 근무시간이 단축되어 늘어난 여가시간에 배드민턴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ㅇㅇ면에는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체육 시설이 없어, 인근 지역까지 차를 타고 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ㅇㅇ면에도 체육센터가 만들어졌고 A씨는 집 근처 체육센터에서 배드민턴 레슨을 배우며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저소득층의 문화ㆍ스포츠 향유권이 대폭 확대된다.

ㅇㅇ동에 사는 B씨는 평소 가족끼리 대화가 많이 없었는데 문화 누리카드를 이용해 영화를 같이 보고나서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어색했던 가족 분위기가 좋아지고 문화적인 풍요를 느꼈다고 말했다.

C학생은 생활비가 빠듯해 운동을 시작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지만, 최근 스포츠강좌 이용권(월 8만원)이 지원되면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쉼을 통한 가정의 문화생활이 정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며 더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FCN 레저&제크 문화교육제작국



김형철 기자  seedinout@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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